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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한 암실 벽면 한쪽에 부착된 렌즈가 내부 반대편 벽에 뒤집힌 외부 풍경을 비춘다. 암실 안에서 사람과 차량이 거꾸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는 것은 재미있었고, 리키샤 좌석 천장에 달린 렌즈와 암막 역시 같은 장치로 센터를 활기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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