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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양잠이 번성했던 요모기하라 마을에서 다시 생산된 누에고치로 잣은 생사, 주민들이 제공한 기모노, 그리고 빗과 손거울 등으로 작품을 제작했다. 비단을 사랑한 일본 여성들의 생생한 발자취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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