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고(故) 데노 타가야스(田耕)의 구상에 따라 모인 젊은이들에 의해 사도(佐渡)에서 결성되었다. 그 활동의 근원에 있는 것은 "달리기와 음악은 하나이며, 그것은 인생의 드라마와 에너지의 반영이다"라는 '주락론(走楽論)'이다.1975년, 미국 보스턴 마라톤 완주 후 그대로 무대로 달려 올라가 삼척팔촌(三尺八寸)의 대태고를 연주하는 충격적인 데뷔를 선보였다. 오자와 세이지 지휘의 보스턴 교향악단과의 협연 등을 거쳐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대지의 예술제」, 「세토내 국제 예술제」 등 2001년 이후 음악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제와 자연과의 공생을 주제로 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