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스베르들롭스크(러시아) 출생. 여러 문명의 공통 요소로서의 기하학적 도형과 대지를 주제로 제작을 지속한다. 러시아 아방가르드의 주제를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재료와 기술을 활용해 표현함으로써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추구한다. 2000년대에는 국제 공동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PIK의 리더로서 티베트, 바이칼 호 등에서 예술 프로젝트를 전개했다.현재도 '여행'은 작가의 중요한 테마이다. 최근에는 구글 어스를 통한 가상 여행으로 신비로운 형태의 지형을 발견하고, 현지를 방문해 그 땅의 모래로 회화를 제작하고 있다. 2011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시인 요시프 브로츠키에게 바친 판화전을 개최했다. 모스크바 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