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후쿠와 코메후쿠』는 사람들에게 전해지며 사소한 차이를 동반한 각자의 이야기로 변해간다. 그러나 전 세계 사람들이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는 신비로운 연결고리가 있다. 우리 안에 잠재적으로 '남겨진 무엇인가'가 있다는 말인가. 도대체 우리 안에 몇 개의 이야기가 남아 있을까.그림책에서 읽은 이야기·사람이 들려준 이야기·영화의 스토리. 그리고 작은 오해를 한 이야기·마음대로 상상한 이야기·비슷한 이야기까지 세어본다. 그러자 우리의 사건에 대한 기억 또한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가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는 그 이야기 속에서 수많은 주인공 중 한 명이자 동시에 아무래도 상관없는 조연이기도 하다. '남겨진 무엇'이란 바로 이 주인공과 조연의 연기 방식일지도 모른다.
| 작품 번호 | T044 |
|---|---|
| 제작 연도 | 2003 |
| 지역 | Tokamachi |
| 마을 | 시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