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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부터 구상해 온 것이 실현되었다. 지름 16미터의 링이 기교하라 숲속에서 나무들에 의해 지탱되며 5미터 높이에 설치되었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모색하고 있다.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는 희미한 자연, 변해가는 계절과 함께 늘 머물지 않는 자연의 모습에 시선을 돌리게 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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