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멕시코 예술가 호르헤 이스마엘 로드리게스는 니가타현 도카마치시 무로노의 산간 지역에 있는 작은 연못가에 대지, 물, 우주를 상징하는 차네케(요정)와 우주를 비추는 흑요석 조각상을 설치했다. 그러나 가혹한 자연이 맹위를 떨쳤다.두 차례의 지진은 대지를 무너뜨리고 나무를 갈라놓았으며, 폭설은 어린 벚나무를 쓰러뜨렸다. 30명이 넘던 마을 아이들은 이제 10명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마을 사람들은 자연과 공생하기 위해 서로 믿고 도우며, 조각상의 돌공이 지진으로 굴러떨어질 때마다 수리했다. "봄의 방문이 행복하다"는 그들에게 로드리게스는 감탄한다. "여기는 세상에 하나뿐인 동화 속 마을". 혹독한 계절을 넘긴 마을은 지금 행복으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는 이 땅을 '희망의 숲'이라 명명했다.
| 작품 번호 | D106 |
|---|---|
| 제작 연도 | 2003 2012 |
| 시간 | 낮과 밤 |
| 요금 | 트리엔날레·사계 프로그램 회기중에는 작품 감상 패스포트 또는 공통 티켓을 구입해 주십시오. |
| 지역 | Matsudai |
| 마을 | 무로노 |
| 공개 기간 | 4월 하순(눈이 녹은 후 순차 공개) ~ 10월 말(11월부터 순차적으로 눈막이 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