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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안화를 형상화한 조각. 겨울이 되면 접혀서 눈 아래에서 잠들고, 봄이 되면 꽃을 피운다. 작품의 꽃잎은 4장이며, 본래 있어야 할 잃어버린 다섯 번째 꽃잎은 이 땅으로 돌아오지 못한 이의 부재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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