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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자란 이탈리아의 자수와 도카마치의 직물 문화를 잇는 자수 설치 작품. 작가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일본으로의 여행'을 주제로 자수를 했지만, 작가에게는 '교류'가 그 이상으로 중요했다고 한다. "작품 제작에서 이토록 즐거운 경험은 없었습니다. 자수 바늘과 실이 정말 유럽과 일본을 이어주었습니다." (아니라 루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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