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몬 화염형 토기가 곳곳에서 출토되는 쓰난마치. 조몬 문화에서 물려받은 지혜는 현재에 살아 숨 쉬며 미래로 전파된다. 이 땅에 사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손바닥'에는 손끝까지 빼곡히 담긴 지혜가 있어 힘차고 생기 넘치게 활동하고 있다.쓰난마치 역사민속자료관 뒤 대나무 숲에서 정원을 조성하고 손바닥 도판을 모아 작품을 전시했다. 그 수 약 480장. 백색 점토, 적토, 시나노가와 강 모래를 섞은 흙을 나무 틀에 채우고 표면에 줄무늬 디자인을 넣은 뒤 손바닥을 눌러 찍었다. 지역 주민들이 교대로 손바닥 제작에 참여했다. 손의 주인공은 주민들이다.2개월간 건조시킨 후 주민 총출동으로 야외 소성 제작을 체험했다. 조몬 시대의 밧줄 만들기 워크숍부터 설치까지, 모두 마을 사람들과의 협업으로 수작업으로 제작한 아트 프로젝트이다. 제작을 통해 다시금 느낀 것은 '사람이 있기에 원경(原風景)'이며, '사람'이 있기에 '좋은 풍경'이라는 것이었다.
| 작품 번호 | M012 |
|---|---|
| 제작 연도 | 2003 |
| 지역 | Tsunan |
| 마을 | 船山 |
| 공개 기간 |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