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의 국도변 빈집은 예전에 치과를 운영했던 곳이다. 한때 진료대가 있던 2층 방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비가 세차게 창문을 두드리기 시작한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밖은 맑았는데, 놀랄 틈도 없이 천둥이 울려 퍼지고 집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깜빡이는 유리문에는 기묘한 인영이 비치고, 형광등이 찰칵찰칵 불규칙한 소리를 내며 깜빡이다가 결국 정전이 발생한다.작가는 몸으로 느끼는 폭풍우를 연출하며, 지붕 아래도 안전한 공간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작품 번호 | T219 |
|---|---|
| 제작 연도 | 2009 |
| 지역 | Tokamachi |
| 마을 | 도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