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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52호선과 논 사이에 도랑을 만들고, 제거한 나무를 300m에 걸쳐 늘어놓은 뒤 그 위에 붉은 세라믹을 놓고, 다시 제거한 나무를 얹어 여러 차례 들불을 피웠다. 흙과 나무, 불의 감촉과 냄새로 가득 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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