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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어두워지면 빨간색과 노란색 유도등이 켜지고 활주로가 드러난다. 밤의 공항을 연상시키는 그 공간은 다양한 사람과 문화가 쓰쿠아리에 내려앉고, 또 자유와 미래를 향해 떠나는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보는 이의 마음을 일상에서 살며시 부유하게 하는 순간을 만들고 싶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회기중 무선조종 헬리콥터 비행 이벤트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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