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카마치에 사는 젊은이 101명을 대상으로 비디오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다시 한번 묻는다. "카메라를 응시한 채, 조용히 생각해보세요. 그 꿈은 정말 실현될 거라고 생각합니까?" 난처한 표정을 짓는 사람, 부끄러워하며 웃는 사람, 얼굴을 돌리는 사람, 분개하는 사람, 몇 번이고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 행사장에는 하얀 모기장이 걸려 있고, 그 안으로 들어간 관객을 향해 인터뷰 영상이 투사된다.영상은 투과광으로 일단 모기장 비단막에 비춰지고, 더 나아가 측면과 상부, 다다미, 그리고 관객 자신에게도 비춰진 후 뒤쪽 비단막으로 투과된다.관객은 젊은이들의 '꿈'과 그 고뇌의 '중'에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중'이란, 자신이 잠들어 꿈을 꿀지도 모르는 장소=모기장 그 자체이기도 하다. 꿈과 꿈이 싱크로되는 장소…. 오프닝에는 같은 컨셉의 퍼포먼스를 31명의 젊은이들과 함께 진행했다.
| 작품 번호 | T048 |
|---|---|
| 제작 연도 | 2003 |
| 지역 | Tokamachi |
| 마을 | 시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