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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 깔린 판 위에 시나노강에서 채취한 옥석이 놓였다. 작가는 물이 고인 아름다운 다랑이논을 떠올리며 하나하나의 판에 물을 부었다. 물이 고인 검은 판면이 옥석의 모습을 비춘다. 300년 된 집의 불간에 설치된 작품을 본 집주인은 "조상님께 좋은 공양을 드렸다"며 불단에 불을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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