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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이번 무대로 선택한 것은 나카테 마을 깊은 곳에 약 50년간 잊혀져 있던 환상의 폭포 '구로타키'. 길목에 크고 작은 다양한 의자를 배치한 이 작품은 이동에 지친 여행자가 쉴 수 있는 의자 같기도 하고, 세계적으로 빈발하는 망명·추방으로 이동을 강요당한 이들에 대한 기도 같기도 하다. [후원]앙스티튜 프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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