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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차 그릇은 장작 재가 덮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상자나 하치라 부르는 흙으로 만든 덮개 안에서 굽는다. 어둠의 다실이라 불리며 예전에는 짚이나 장작을 쌓아두던 곳에 장작을 연료로 구운 다기와 상자하치가 바닥을 메운다. 다기와 상자하치가 짚 쌓아두던 곳을 다실로 변모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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