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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6톤에 달하는 방대한 양의 헌옷 더미. 이 옷들이 크레인으로 무심코 집어 올려져 떨어진다. 인간의 '삶과 죽음', '기억'을 주제로 한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온 볼탄스키 특유의 설치 미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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