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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개가 넘는 도자기 블록이 약 90미터에 달하는 길이로 물결치듯 쌓여 다랑이논의 푸르름을 뒤덮는다. 숲과 나무가 지닌 영원한 시간과 그 안에 내포된 공간(유기적 공간), 대지에서 하늘로 치솟는 에너지를 모티프로 작가가 1994년부터 이어온 시리즈이다.눈에 파묻히고 물이 차오르며 이삭이 빛나고 풍요로운 은혜를 형상화한 도자 나무들의 빛과 그림자 속을 걸어간다.
예술 / 안토니 곰리
예술 / MVRDV
예술 / 이토 마코토
예술 / 카타르시스의 기슭
예술 / 일리야 & 에밀리아 카바코프
예술 / 안노 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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